감독 하워드 혹스│출연 캐리 그랜트, 로사린드 러셀
이거 사실 정말 너무 오래전부터 볼듯 볼듯 하면서 주구장창 못보고 있었던 영화였다. 그런데 마침!
아트시네마 친구들영화제에 전계수 감독이 하정우랑 셋트로 추천해 주신 덕분에 몹시도 설레며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하정우의 가슴을 울리는 중저음으로 씨네토크까지 느끼고 올라고 아침댓바람부터 예매사이트를 들락날락했는데 아트시네마는 당일예약이 안된단다
-중략- 어쨌든 영화는 생각보다 훠얼씬 흥미로왔다 40년대에 저런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다니 거짓말스러웠다 게다가 캐리그랜트의 잘생긴연기는 물이 제대로 올랐다. 거의 매진이었던 상영관내에 엔돌핀이 가시질 않았다
그리고 하정우는 정말로 멋있었다. 그런데 날 힘들게 했던 것은 아내의 유혹에서 열연중인 김용건아저씨의 오버랩 그리고 하정우의 여성팬들의 꺄악. 10분만에 씨네토크 자체종료
<200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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