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처럼 한가한 카페에서 혼자 조니미첼 Blue 앨범을 틀어놓고 토토와 알프레도 아저씨를 만나러 갈 생각에 신나 죽겠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고등학교 동창이 결혼한다고 문자가..
무슨 결혼을 번개불에 콩 궈먹듯이..
아 현실과 나의 엄청난 갭이여
오늘은 즐거운 3월 2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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