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일 수요일

잉여잉여잉여

잉여게이지 폭발

하루만에 미드를 시즌 세개나 클리어하고 현관문 밖으로 1초도 안나간지 약 40시간째임

간지나는ㅜㅜ2010년 재수생모드를 위한 잉여게이지마저 차고 넘친다-_-

어제 채널 파도타기에서 올리브티비의 클로저가 걸려 의식적으로 돌려버렸는데 결국 오늘 파토타기에 걸린 XTM의 클로저는 다봤다. 주드로와 나탈리포트만의 대사는 돌돌이도 외울 지경인데 또 봤다. 카우치포테이토의 결말은 비극이다.. 내일은 CGV의 클로저를 보고 있을지도..

내일부터 이번주 주말까지는 알람에 맞춰 눈뜨고 바로 머리 감고 집을 벗어나는 바이오리듬을 구축하고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공부할꺼닷

최측근들과의 망년회와 메리크리스마스 밀월여행을 위해 12월초는 도서관과 영상자료원에 반납하겠스므이다. 일단 오늘부터 라천을 끊고 자정전에 잠을 들자

잉여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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