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커티스 핸슨│출연 에미넴, 킴 베신저, 브리트니 머피, 메키 피퍼
강호동과 이수근의 말도 안되는 랩배틀을 보다가 말도 안되게 8mile이 보고 싶어졌다.
신입생 때 화양리를 뒤덮었던 에미넴의 lose yourself 열풍이 갑자기 금단현상처럼 확 올라왔다.
생각해보면 항상 무언가 조금씩 안타깝지만
이제는 브리트니 머피의 백치미를 그리워해야만 한다는 것도 안타깝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앤딩의 폭발은 최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