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모리 준이치│출연 타마키 히로시, 코니시 마나미
가네시로 카즈키의 원작소설.
2005년에 강남교보에서 생각도 없이 사들고
4212버스를 타고 한바퀴를 돌며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이런 말랑말랑한 사랑얘기에 흥미없어 라면서 영화까지 찾아보고 있다니 궁시렁 궁시렁
참 소설답게 만든 영화다.
일본영화는 아무생각없이 보고 미친듯이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마력(매력아님)이 있는듯..
"너에게 말하지 않은게 있어"
"그런건 누구에게나 있어"
이 대사가 왜 그리 슬프던지 ..
<200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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