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르네 망조르│출연 랑베르 윌슨, 실비 테스튀
" 우리는 상처를 후벼파고 생채기내서 아물게 하기보다는,
어둠속에 갖히게 만들어 그저 잊기에 급급하다."
물론, 반전도 굉장했지만
선택할 수 없는 고통으로 평생 괴로워하며 마음 속 깊이 미노타우르스를 키우며 숨기고, 감추고, 침묵하며 살아가고 있을 사람들을 생각하니 억울함과 공포감이 밀려온다.
<200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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