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각에서의 밤을 생각하니 초현실주의를 굳이 어렵게 이해 할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요즘 자꾸 재발하는 기억산산조각병.. 게다가 오늘 초아침에 나가느라 잠을 못잤더니 수전증에 환각증세까지 일어났다.
나이먹고선 규칙적으로 밥먹고 잠자고의 궤도에서 벗어나려면 목숨 걸어야 할듯
아무튼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
밀가루사러 방산시장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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