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로버트 루케틱│출연 제라드 버틀러, 캐서린 헤이글
아무 이유 없다 제라드 버틀러가 뿜어대는 거친 숨결을 느끼고 싶었을 뿐이다 키스 한 번이면 스크럽이 될 듯한 무심한 얼굴 털, 내 뼛속까지 투시해 버릴 것 같은 야성의 눈빛, 나도 모르게 안겨버리고 말 것 같은 드넓은 어깨 아아 그런데 그 짐승의 몸 안에서 나오는 뜨거운 순정.. 근육으로 무장한 폭신한 곰돌이 인형들아 다 어디에 숨었니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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