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5일 목요일

shalabla

 

오늘 아침 일어나니까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다.

나는 참 내 일이나 잘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너가 뭐가 힘들어?

나도 힘들거든. 이라고 절대 말하지는 않지만

몰라도 상관은 없는데 그런 생각이 날 너무 슬프게 한다고..

 

오늘도 루시드폴이 건네는 위로의 노래를 들으며 조용히 삽으로 땅이나 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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