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출연 티아나, 나빈 왕자, 닥터 파실리에, 루이스, 샤롯, 레이 등
결코 닿을 수 없었던, 빛나는 것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Evangeline의 곁으로 가게 된 레이.
가슴속에 평생 품고 살았던 꿈이 비로소 사랑을 통해 실현된 티아나.
별의 수명이 몇 년인데 우리 눈 앞에서 반짝거릴라면 적어도 수십조억년이 어쩌고 저쩌고
오바마가 태어나기도 전이었을텐데 참 왕이 유색인종을 공주로 받아들이기도 했겠네 어쩌고 저쩌고
라는 생각이 유치하고 안타까워서 불쌍해 보일 수 있는
아름다운 우리의 오리지날 디즈니 월드.
2000만원짜리 의자에서 물총을 쏴댄들 이 감동을 따라갈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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