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로만 폴란스키│출연 미아 패로우
내가 문득 천장을 바라봤을 때 귀신이 거꾸로 매달려 있다거나
침대 밑에서 삐에로인형이 튀어나오지 않아도
'공포'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에서든지.
후일담으로 전해지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가족사마저
너무도 끔찍하지 않은가..
<2007.12.02>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