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제임스 L. 브룩스│출연 셜리 맥클라인, 데브라 윙거, 잭 니콜슨
역시 남들과 다르지 않게, 그 안에서 특별함을 찾으며 살아가야 함은 진리인 듯. 잭 니콜슨이 잭 니콜슨이어서 너무나 다행이었다.
만난지 2시간도 안됐는데 2명은 낙태를 했다고 말했어
3명은 이혼했다고 말했어
한명은 자기 엄마와 4년이나 말을 하지 않았고
한명은 자기는 일 때문에 출장을 다녀야 하기 때문에
자기 딸을 탁아소에 보냈다니? 웃기네!
외음부염에 걸렸던 여자는 처음에는 성병인 줄 알았다며?
그게 점심 먹으면서 하는 가벼운 얘기라면
왜 내 작은 종양가지고 호들갑을 떠는거야?
<200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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