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홍상수│출연 김태우, 고현정, 엄지원, 하정우, 정유미, 공형진, 유준상
대게 두 가지 방식으로 말을 한다
약간은 서운하다는 투로 말끝을 삼키며
온 힘을 다해 핀잔을 주며
,뭘까 내 생각은 후자
하지 않아도 별 그런 대화들을 이어나가며 살아가는게 짜증이 났던거지 밥 먹었어? 응 먹었어. 아 밥 먹었구나. 정말 깔깔웃으며 욱했지 그런 나날들. 그래 어디 한 번 니 얘기 좀 들어보자 듣고 나서 먼 산을 바라봐야 하는 그 갭 아무튼
정말 너무 잘 아시네요
사족. 정말 그 장면은 최고였다
유준상이 사온 빵을 나눠먹는데 두 번째 학생이 꺼낸 모닝빵 셋트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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