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크지슈토프 키에슬로프스키│출연 그라지나 자폴로스카, 올라프 린데 루바젠코
그게 바로 사랑의 전부.
나는 왜 벌써 토멕이 아니라 마그다이냐며,
토멕의 마음보다 더 선명한 붉은 핏방울이 마음속에서 뚝뚝 흘러내렸다 웃기지 말라고 순수한 척 하지말라고 비웃고 싶어하는 내 모습이 정말 보기 안쓰러울 지경이다 진실이 무엇이든,
무엇이 진실이든, 죽을때까지 알 수 없다해도 죽을때까지 단정짓지 말고 찾아 헤매면 그게 나에겐 정답일테니.
<20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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