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론 하워드│출연 프랭크 란젤라, 마이클 쉰
부시가 정권을 떠나며 새 시대가 열리고 있는 와중에 링컨도 캐네디도 아닌 닉슨을 수면 위로 올린것은
이제 더 이상의 후퇴는 없다는 너무도 강한 확고함으로 들린다
정말 그러면 좋으련만. 뭐 우리는 아직도 새 시대로 가는 이정표조차 보이지 않는 천리 밖에 있을지언정 배 아플 일만은 아닌 듯 하다
어쨌든 닉슨
잭 브레넌이라는 사람 하나로 인생의 패배자는 아닌 듯 하더라
<200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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