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알프레드 히치콕│출연 안소니 퍼킨스, 베라 마일즈, 존 게빈
희대의 걸작.
눈으로 보고 머리가 느끼고 심장에 소름이 돋는다.
동 제목으로 리메이크 한 구스 반 산트부터 가장 최근의 브라이언 드팔마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감독들의 오마쥬를 받은 이유는
그 어떠한 설명도 필요없이 그저 '영화 자체'로 사람을 흥분시킬 수 있는 엄청난 힘 때문이 아닐까.
<200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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